삐용이 이야기(1) 삐용이가 움직이질 않아요 홍난영 2024-10-14 - 3분 걸림 - 댓글 남기기 “삐용이가 움직이질 않아요.”소장님의 말을 듣는데 심장이 쿵쾅거렸다. 움직이지 않는다니 그게 무슨 말인가?“그... 그게 무슨 말이에요?”“눈만 껌뻑대고 움직이지 않는다구요.”아, 살아는 있구나. 삐용이가 움직이지 않는다는 말을 들었을 때, 머릿속이 하얘졌다. 나도 모르게 가슴이 내려앉았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얼마나 한정적인지 절감할 수밖에 없었다. 이 글은 유료 회원에게만 공개됩니다. 자발적 유료 구독은 한림쉼터를 돕습니다 이메일로 로그인하기 간편하게 시작하기 카카오 아이디로 로그인하기 구글 아이디로 로그인하기 아직 가입하지 않았나요? 가입하기 이메일로 로그인 코드와 링크를 보냈습니다.메일함을 확인해주세요. 이메일 주소 형식이 잘못되었습니다.